류현진, '6이닝 3실점'.. 간당간당 위기 넘겼다!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6.13 13:19 / 조회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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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OSEN


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1경기 최다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병살타 4개를 유도하는 등 실점을 최소화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투구수 100) 1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3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은 2.72에서 2.85로 다소 높아졌다.

이날 류현진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1회 1사 후 파라와 골드슈미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4번 로스를 투수 앞 병살타로 유도하며 1회를 마쳤다. 2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몬테로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 프라도를 2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했다.

3회 류현진은 위기를 맞이했다. 1사 후 투수 코빈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은 뒤 폴락에게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3루에서 골드슈미트를 2루 땅볼로 묶으며 3회를 마쳤다. 3회까지의 투구수는 43개. 이날 최고 구속인 93마일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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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OSEN


류현진은 4회 첫 실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로스와 후속 몬테로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2루로 몰린 류현진은 프라도에게 좌전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다저스 좌익수 헤어스톤이 정확한 송구를 뿌려 아웃 타이밍이었지만 포수 에르난데스가 놓치고 말았다. 이어 그레고리우스의 우전 1타점 적시타 이후 페닝턴의 유격수 병살타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으며 점수는 0-3이 됐다.

5회에도 류현진은 파라의 기습번트를 막지 못하며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골드슈미트를 3루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5회말 류현진의 1타점 3루타를 포함해 대거 4점을 뽑으며 경기를 4-3으로 뒤집었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로스에게 좌전안타, 프라도에게 볼넷, 그레고리우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주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여기서 8번 페닝턴을 삼진으로 잡은 뒤 대타 블룸키스트를 1루 내야 팝플라이 아웃으로 유도하며 최대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7회부터 마운드를 크리스 위드로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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