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소름 돋는 유전자의 힘.."데칼코마니!"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3.06.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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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다섯 가족의 기상 전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빠 어디가 소름 돋는 유전자의 힘'이라는 제목에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지난 3월 방송분을 캡처한 것으로 다섯 가족의 기상 전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다섯 가족 모두 제각각 자는 모습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엎드려서 자는 송종국-송지아 부녀, 옆으로 세우처럼 등을 구부리고 자는 윤민수-윤후 부자 등 얼굴 생김새만큼이나 자는 모습도 붕어빵처럼 닮아 있어 훈훈하기까지 하다.

'아빠 어디가 유전자의 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똑같네", "데칼코마니네", "완전 신기하다", "역시 유전자의 힘은 대단해", "볼수록 닮았네" 등의 다소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전날 14.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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