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네이마르 도움-오스카 골' 브라질, 프랑스 3-0 완파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6.10 07:20 / 조회 :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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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삼바 군단' 브라질이 홈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완파했다.

브라질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의 그레미우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오스카, 에르난데스, 루카스의 연속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오스카는 선제골을 넣었으며, 네이마르는 에르난데스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헐크, 프레드가 선발 출장해 공격을 이끌었고 오스카, 파울리뉴, 구스타포가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알베스-티아고 실바-다비드 루이스-마르셀로가 포백을 구축했고 골문은 줄리우 세자르가 지켰다. 이에 맞선 프랑스는 벤제마와 카바예, 발부에나, 마티유 드뷔시 등이 선발 출장해 브라질에 맞섰다.

전반전은 탐색전의 성격이 강했다. 양 팀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어 후반 시작한 지 9분 만에 브라질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프레드의 짧은 크로스를 받은 오스카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프랑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홈팬들의 응원 소리가 더욱 커진 가운데 브라질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40분 브라질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네이마르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에르난데스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수비수와 오른쪽 골대를 차례로 때린 뒤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루카스 모아루가 페널티킥 골까지 성공시키며 결국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1992년 8월 친선경기에서 프랑스를 물리친 이후 21년 만에 A매치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됐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16일 새벽 브라질리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을 상대로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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