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의 품격' 3인방 "정든 코너 폐지 아쉽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6.03 12:05 / 조회 :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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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거지의 품격' 방송화면 캡쳐


허경환 김지민 김영희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거지의 품격'의 폐지 소감을 밝혔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거지의 품격'이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전격 폐지됐다. '거지의 품격'은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의 유행어를 낳았으며, 김영희가 드라마 인기 장면을 패러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지의 품격'을 이끈 세 사람은 3일 오전 스타뉴스를 통해 폐지 소감을 전했다.

먼저 허경환은 "SNS를 통해 소감을 밝히겠다"면서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끝나서 아쉽다"며 "멤버들 간에 정도 많이 들고 코너를 짜면서 재미있었던 코너였다"고 말했다.

이어 "코너 쫑파티 할 때 꼭 셋이 다시 만나서 짜기로 했다"며 "다음에 새 코너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영희 역시 '거지의 품격'의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그 동안 반응이 좋았던 코너라 아쉽기는 하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제가 했던 좋은 코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웃음)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했던 코너가 아니었다. 팀워크도 좋았고, 재미있게 웃으면서 하는 코너였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코너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지의 품격'은 지난해 9월2일 첫 방송했다. 허경환이 꽃거지로 등장했으며 최근 김지민과 김영희 등과 삼각 러브라인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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