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뮤비 스킨십 연기 최고는 찬성..선수 아냐?"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5.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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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비틀즈 코드 시즌2' 방송화면


그룹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뮤직비디오 속 스킨십 연기를 가장 잘 해낸 멤버로 찬성을 꼽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음악 토크쇼 '비틀즈 코드 시즌2'에서는 2PM의 준케이 준호 찬성과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가 함께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MC 신동이 "신곡 '하.니.뿐'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여성과 계속 스킨십을 하더라"며 스킨십을 가장 잘 소화한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준케이와 준호는 "찬성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준케이는 "감독님이 찬성이를 굉장히 칭찬하시더라"고 말했고 준호 또한 "박수와 탄성이 나왔었다"고 증언했다. 쏟아지는 칭찬에 찬성은 고개를 숙이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찬성은 "그 상황에 몰입을 했다. 감독님이 '클럽에서 만난 남녀가 화장실에서 스킨십을 하는 거다'라고 상황을 설명해 주셔서 '남녀가 서로 끌리는 관계구나'라고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고 연기를 했다"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2PM 멤버들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것 아니냐는 의심에 "실화는 아니고 감독님과 의논을 해서 상황을 설정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그룹 내 수입 서열 1위인 멤버로 닉쿤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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