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측 "찌라시 관련 경찰수사 의뢰" 강경대응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5.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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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스타뉴스


가수 아이유 측이 유명 가수 A군과 오는 10월 결혼설을 제기한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와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6시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유를 둘러싼 증권가 찌라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먼저 사실이 아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너무나도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해당 루머와 관련하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 및 적극적 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악성 댓글 및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해 온라인상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도를 넘은 근거 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하는 행동들에 대해 앞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며, 이로 인해 마음고생 하고 있을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추측, 과장성 보도를 자제해주실 정중히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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