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안타' 폭발!.. 팀은 9회말 끝내기 역전패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5.26 10:58 / 조회 : 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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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진=OSEN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31)가 3안타를 폭발시키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대호는 25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교류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활약으로 시즌 타율은 0.329에서 0.339까지 상승했다.

이대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1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스가노 도모유키의 4구째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 사이 1루 주자는 3루까지 갔고, 후속 이토이 요시오가 적시타를 터트리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트렸다. 3회 1사 2루에서 스가노의 4구째를 공략해 원바운드로 우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만들었다. 이대호의 시즌 31타점이다.

이대호는 5회 1사 1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후 8회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이후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진 못했다.

한편 오릭스 버팔로스는 이대호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2-3으로 역전패했다.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히라노 요시히사가 주자 2, 3루 위기에서 상대 타자 가메이 요시유키에게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시즌 전적 21승 23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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