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천명' 촬영현장 공개 "우리편 어딨나?"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5.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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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슬옹 트위터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KBS 수목드라마 '천명'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 중. 우리 모두 수다중. 치용, 곤오, 도문, 경원 내편은..."이라는 글에 이어 "우리 팀 여기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극 중 '이호'역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그는 문정왕후(박지영 분)의 아들로 나오는 '경원대군' 역인 서동현 군과 '김치용' 역의 전국환, '곤오' 역의 김윤성, '도문' 역의 성웅과 '황내관'역의 김진서, '호위무사'역을 맡은 배우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천명'에서 '이호'(임슬옹 분)와 대립하는 소윤파 쪽 사람들은 '경원대군'(서동현 분), '김치용'(전국환 분), '곤오'(김윤성 분), '도문'(성웅 분) 으로, 공개된 사진은 극에서와는 판이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적응이 안 되는 시츄에이션", "김치용과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호 편은 숫자가 너무 적은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천명'에서 세자 '이호'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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