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꽈당사건 소감 "이제 안넘어져요"

정진욱 인턴기자 / 입력 : 2013.05.22 23: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민아가 '꽈당사건'의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민아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촬영 도중에 크게 넘어졌는데 기분이 어땠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민아는 "사실 많이 속상해요. 아픈 것 보다는 너무 창피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리포터가 "평소에도 자주 넘어졌는데 기억하느냐?"고 묻자 민아는 "아니요. 정말 기억 안나요"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계속해서 꽈당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민아는 "시스타의 보라 언니가 가장 떠오른다. 보라 언니가 그렇게 잘 넘어지신다고 들었다"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이날 민아는 삼촌 팬들에게 "걱정하시는 것만큼 크게 안 아프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