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상속자들' 합류..김은숙 작가와 재회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5.15 08:22 / 조회 : 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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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김우빈이 김은숙 작가와 다시 손잡고 안방극장에 컴백할 전망이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우빈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 캐스팅 돼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김우빈은 앞서 김은숙 작가의 작품 SBS '신사의 품격'에서 문제아 김동협 역할을 맡아 김하늘의 제자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그 외에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KBS 2TV '학교2013'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온 김우빈은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다시 만나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청춘 트렌디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 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올 하반기 기대작이다.


현재 이민호,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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