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드림팀2' 특집참여..여고생과 한판승부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5.09 15:27 / 조회 : 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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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태민, 민호, 키, 온유/사진=최부석 기자


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가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여고생들과 대결을 벌인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드림팀2'는 기존의 장애물 종합 경기가 아닌 샤이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녹화는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동산정보산업고에서 진행됐다. 샤이니 멤버 중 지난달 멤버 종현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4명의 멤버들만 참여했다. 종현의 빈자리를 대신해 개그맨 노우진이 대신 투입됐다.

해당 학교 여자축구부원들과 축구와 관련된 게임에 함께 하며 추억을 쌓았다. 샤이니 멤버 가운데 민호의 경우, 부친이 K리그 대전 시티즌 최윤겸 전 감독이라고 알려졌기에 더욱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샤이니 편의 경우, 지난 주 어린이날 특집 방송분에서 사전 예고를 통해 살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발드림팀' 권용택PD는 당시 녹화분위기에 대해 "평소 민호가 운동돌로 알려진 만큼 이번 녹화에서도 열정을 보여줬다"며 "도전할 때 마다 가슴 위에 손을 얹고 심호흡을 하는 등 전문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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