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김희정, 피묻은 소복 오싹..비극 예고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4.29 17:54 / 조회 : 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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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 / 사진제공=원앤원스타즈


배우 김희정이 흰 소복에 피가 흥건한 섬뜩한 사진으로 드라마 속 비극을 예고했다.

김희정은 29일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를 통해 자신이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 분)를 거둬 키운 박무솔(엄효섭 분)의 아내이자 태서(유연석 분)와 청조(이유비 분)의 어머니인 윤씨로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소복 차림에 칼로 벤 듯 가슴에 흥건한 핏자국을 묻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입 주위에도 빨간 피가 흐른 자국이 남아 있어 곧 닥칠 박무솔 집안의 비극을 예고하고 있는 것.

사진 속 김희정은 촬영을 잘 마친 듯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 같은 분장이 어우러져 의도치 않게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앞둔 '구가의 서'는 예고편에서는 자신에게 숨겨진 신수의 모습을 부정하며 괴로워하는 최강치의 모습과, 기생이 되기를 거부하며 과거 서화(이연희 분)처럼 수치목에 묶인 청조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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