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재우 "김구라, 현역왔으면 많이 맞았다"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4.29 11:23 / 조회 :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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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푸른거탑'의 최종훈과 김재우가 '택시'에 탑승, 군대 토크를 벌인다.

2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토크쇼 '택시'에서는 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의 병장 최종훈과 김재우가 동반 출연, 실제 의경출신인 최종훈과 최전방 출신 김재우, 카투사 전현무, 방위(현 공익근무요원) 출신 김구라의 군대 스토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를 위해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평소 녹화와 달리 군복을 입고 등장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구라가 내무반에 들어서며 '필승'을 외치자 김재우가 "에이 왜 그러세요. (방위 출신은) '수고하세요' 잖아요. 다 아는데"라며 현역출신으로서 초반부터 김구라를 압박해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도 18개월 복무했다. 햇수로는 3년"이라고 받아 쳐 강력 토크 대결을 예고했다.

실제 군대 이야기가 계속되자 전현무는 "방위가 말이 제일 많아"라며 김구라를 공격했고 김재우도 "현역 왔으면 많이 맞았을 것"이라며 한 마디를 더 보태 김구라의 입을 막았다고.

또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군대 문화를 얘기하던 중 김재우가 "사지방(사이버 지식 정보방, 장병들의 학습이나 정보사용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종의 군대 PC방)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어요?"라고 하자 김구라가 "마사지방? 마사지방이에요?"이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녹화 현장이 웃음으로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김재우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를 패러디한 화제의 '군기어'에 이어, '택기어'를 야심차게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 일반적인 군대 문화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MC들을 위해 라면 봉지에 바로 물을 부어 만드는 스팸 뽀글이, 건빵과 별사탕을 부숴 우유를 넣어 만드는 건프레이크 등 군대 별식 요리법을 직접 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말년 병장 역할로 "말년에 ~이라니", "고통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진다"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최종훈의 연예계 데뷔기와 매니저 생활 이후 방황과 그때 자신을 잡아주던 아내에 대한 눈물어린 사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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