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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정음 미투데이 |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그룹 슈가로 활동했던 아유미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아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아유미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박수진, 한예원과 함께 지난 2002년 4인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팀 공식 해체를 선언한 뒤 황정음은 배우로,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개명해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너무 예쁘다", "화면이 흐려 아쉽다",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