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시크릿, 쇼케이스 70여개국 생중계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04.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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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사진=TS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시크릿(송지은 정하나 한선화 전효성)의 컴백 쇼케이스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중계된다.

2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은 오는 30일 낮 12시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4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미국 내 K팝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com)을 통해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후 11시부터 HD 화질로 전 세계 70여개 나라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올케이팝은 월 평균 방문자 수가 5백만 명에 달하고 트위터 팔로워가 11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K팝 전문 영문 뉴스 사이트"라며 "이번 중계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 뿐 아니라 유럽과 동남아 등 전 세계 70여 국가에서 시크릿의 컴백 쇼케이스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시크릿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유후'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은 쇼케이스 개최와 동시에 '유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여러 음악 사이트에 동시 공개한다. 오는 5월2일에는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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