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갈소원, 첫방 '출생의 비밀' 본방사수 응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4.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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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김규완 극본 김종혁 연출)에 부녀로 출연하는 배우 유준상과 아역 배우 갈소원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응원을 당부했다.

배우 유준상과 아역 배우 갈소원은 27일 오후 첫 방송될 '출생의 비밀'의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응원 메시지를 제작진을 통해 전했다.


'출생의 비밀'의 제작진은 유준상과 갈소원의 '본방사수' 응원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꼬옥!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파이팅", 갈소원은 "해듬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극중 유준상(홍경두 역)의 똑 부러진 딸 홍해듬 역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며 쥐락펴락 할 갈소원의 애교가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친필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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