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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박혜경 트위터 |
가수 박혜경(38)이 성대 폴립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박혜경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술 완료.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경은 다소 수척한 모습이지만 환한 얼굴로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앞서 박혜경은 이날 오전 성대 폴립 수술을 받았다. 성대폴립은 성대가 과도하게 부딪혀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작은 혹이 생기는 질환이다.
지난 1월 새 음반 'Song Bird1'을 발표한 박혜경은 컴백 라이브 콘서트 지난 4월 6일 '노래하는 새 Song Bird'를 계획했다. 하지만 최근 병원으로부터 성대폴립이라는 진단을 받고 부득이 콘서트를 취소,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박혜경은 성대폴립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노래한다는 계획. 그는 올해 안에 다시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