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스트레스 고백 "노래(만) 잘하게 생겼다고.."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4.23 10:07 / 조회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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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데뷔 초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해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친구를 포함해 가족과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예쁜 동생과 비교를 해 고민이라는 언니가 출연했다.

이날 해당 사연을 소개한 MC 김태균은 "(누군가와) 비교당해서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느냐"는 질문과 함께 이해리를 바라봤고, 이어 MC 이영자도 "다비치는 멤버가 두 사람이라서 비교를 많이 할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이해리는 "사실 내가 강민경보다 언니지만 키가 작다"며 "뭐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데뷔 초에 '저 친구는 노래 잘하게 생겼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정찬우는 "우리 컬투는 매일 머리 크기를 비교하는 질문을 받는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강민경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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