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왼쪽), 별 트위터> |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별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귀..귀..귀엽다..하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사진 속 하하는 깜찍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재의 모습과 큰 차이 없는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사진을 접한 하하는 "뭐하는 거야... 여보.."라는 댓글을 달았고, 개그우먼 김다래는 "너희 둘. 귀엽다. 염장 부부"라는 댓글을 달려 부러움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해 11월 30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어 지난 1월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