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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이나 트위터>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멤버 가인의 사원증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작사가 김이나가 운영하는 트위터 봉삼이에는 "요즘 스타들의 증명사진이 유행인가본데요, 저도 가인 씨의 사원증명사진을 준비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인의 사원증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진한 스모키 화장과 구릿빛 피부를 선보이고 있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이나는 "가인씨 사원증이 아니라고 의심하시는 형님들이 계시네요"라며 가인이 직접 사원증을 들고 있는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아닌 것 같다", "손수 인증샷 까지", "가인 사원증 보고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지난 13일 오후 공개된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젠틀맨'에서 섹시함과 유머러스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