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혼전임신설 해명 "내 뱃속엔 아무것도 없어"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4.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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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결혼을 앞둔 배우 김지우가 혼전임신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김지우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요리연구가 레이먼킴과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두 사람이 결혼을 서둘러서 속도위반이 의심 된다"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지우는 "친구들도 그렇게 많이 물어본다.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지만 (내 뱃속에는) 지방과 변 밖에 없다"고 답했다.

김지우의 솔직한 화법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머쓱해했고, 이어 김지우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5월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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