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시아 투어, 대만 언론 취재경쟁 '후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4.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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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의 멤버 김재중의 첫 솔로 아시아 투어 대만 기자회견에서 50개의 매체가 몰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 했다.

14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만에서 열린 김재중의 첫 솔로 아시아 투어 'Your, My and Mine in Taiwan' 기자회견에 50개의 매체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후 열린 공연도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관계자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공연은 아시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특히 대만 언론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이며 김재중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공연이 끝나고 대만 방송사 TVBS에서는 김재중의 대만 방문과 콘서트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또한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방송사 GTV, 봉황 위성TV를 비롯해 자유시보와 중국 시보 등의 언론사들도 김재중 아시아 투어와 연기자로서 차기작을 준비 중인지 등의 여부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김재중은 소속사를 통해 "대만에 올 때마다 큰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대만에 오면 먹는 두부요리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맛있는 딤섬을 먹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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