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1호 "묻지마 폭행범 혼자 잡았다"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4.10 23:59 / 조회 : 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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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짝' 방송 캡쳐>


남자1호가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묻지마 폭행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짝-못매남(못생겨도 매력 있는 남자) 특집'에서 남자1호는 과거 혼자서 묻지마 폭행범을 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1호는 "차를 타고 가는데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상하게 주변에 아무도 아저씨를 도와주려 하지 않아서 가다가 차를 멈추고 내렸다. 그리고 묻지마 폭행범을 혼자 힘으로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함부로 까불면 안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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