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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리 인스타그램> |
가수 소리가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나얼 영준 성훈 정엽) 멤버 나얼에게 사과를 전했다.
소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얼선배님...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고 싶은 곳 OO피자"란 글과 함께 사진의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날 소리의 뒤에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나얼의 모습이 포착됐고, 이 사진으로 나얼의 근황이 새삼 화제를 모으자 이에 소리가 사과를 전한 것이다.
한편 소리는 지난 1월 싱글앨범 'Dual Life (이중 생활)'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