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요, 남편 공개..대기업 재직에 훈훈한 외모 '눈길'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4.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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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MBC '기분 좋은 날'>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중국인 방송인 손요가 예비신랑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손요는 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손요와 예비신랑 김덕현 씨가 함께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웨딩촬영을 갖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덕현 씨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현재 대기업 S전자에 재직 중인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고, 손요를 향해 "예쁘고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여성이다"라고 칭찬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먼저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과 관련해 손요는 "중국은 먼저 혼인신고를 한 뒤에 결혼을 한다"고 이유를 밝혔고, 김덕현 씨 역시 "아내의 국가인 중국의 문화에 맞췄다"고 전했다.

한편 손요는 오는 13일 행복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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