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직장의 신', 첫 출근전부터 심상찮은 행보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3.28 15:44 / 조회 :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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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출연진 <ⓒ사진=이동훈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이 시청자들에게 첫 출근하기 전 범상치 않다.

28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직장의 신' 식사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제작 관계자들과 취재진이 모여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KBS 드라마국 정성효EP는 작품에 대해 "전창근PD, 함영훈PD를 비롯해 '직장의 신'에는 그야말로 실력파 드림팀이 뭉쳤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직장의 신'에 대해 회를 거듭할 수록 찰진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현재 6회까지 촬영이 진행된 상황에서 내부적인 반응은 좋다. 시청률 부담을 갖기보다 묵묵히 준비한대로 갈 길 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입증하는 듯 '직장의 신' 1, 2회 광고도 완판 돼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의경 CP는 "1,2회이지만 느낌 좋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시청률 15%가 될 경우, CP이지만 작품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 하겠다"는 독특한 공약을 걸기도 했다.

드라마 광고판매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인기를 실질적으로 나타내는 증거다. 작품에는 회사를 배경으로 20-40세대 직장인이 등장하는 만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타겟층과도 맞물린다.

'직장의 신'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다. 간장회사에 자격증만 120개에 달하는 만능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계약직과 정규직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지만 계약직인 미스김의 능력은 정규직보다 우월하다. 이처럼 갈등을 겪다가도 차차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그야말로 리얼 오피스 생존코미디다.

한편 '직장의 신'은 오는 4월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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