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온유 파일럿 '황금카메라' 28일 첫선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3.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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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전 국민 스마트 폰 시대, 감독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28일 오후 8시5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외뢰인K' 시간대 '황금카메라'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황금카메라'는 시청자들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연예인 패널들이 영상매니저로 변신해 소개한다. 패널들이 각자 소개한 영상들은 서바이벌을 하게 되고, 최고의 영상을 가려낸다.

MC로 이지애, 조우종 KBS 아나운서, 개그맨 김준호와 허준, 방송인 사유리가 낙점됐다. 두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과 개그맨들의 입담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에 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 온유도 함께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영화감독으로 데뷔, 각자 스마트 폰으로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다음 주는 '외뢰인K'가 정상 방송 된다"며 "'황금카메라' 경우 파일럿 프로그램이지만 기획도 참신하고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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