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무자식' 종영소감 "특별한 사랑 감사"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3.18 14:42 / 조회 :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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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석진 트위터>


배우 하석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종영소감을 전했다.

하석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막방 시청. 다시 이런 만남으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 會者定離 去者必返. 꼭 다시 만났으면. 큰 기대보다 그저 많이 배워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특별한 사랑 감사드립니다!"라는 종영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의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다함께 모여 종영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하석진은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기 마련이고, '거자필반(去者必返)'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문자를 인용해 종영의 아쉬움을 나타내는 동시에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 "마지막 회라니 너무 아쉽다", "시즌2는 없나요?",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종영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전국 10.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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