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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민정 미투데이> |
배우 이민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연애의 모든 것' 포스터 촬영 현장! 노민영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각각 베이지색과 검은색 정장을 입고 카메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중 녹색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대표 노민영 역을 맡은 그의 세련된 정장패션과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장패션도 여신", "예뻐도 너무 예뻐", "신하균 씨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국회의원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이 여야(與野)와 전 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비밀연애 이야기로 오는 4월 10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