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컴백 지나, 청바지+티셔츠만 입어도 '섹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3.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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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지상파 컴백 무대에서 섹시 디바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나는 15일 오후 6시1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4집 타이틀곡 '웁스(Oops!)'의 지상파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핫핑크 구두와 스키니한 청바지, 하얀 티셔츠 차림의 지나는 상큼한 멜로디에 맞춰 경쾌한 무대를 꾸미면서도 한껏 매력을 과시했다. 랩 피처링을 맡은 그룹 비투비 정일훈도 함께 무대에 올라 힘을 보탰다.

속삭이는 듯 상큼한 멜로디에 '난 쌩얼이 좋아', '난 노는 게 좋아'라는 솔직하고 도발적인 가사를 담은 '웁스'는 섹시 디바 지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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