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귀염둥이 송수빈, 오빠 마음 '올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3.03.14 10:23 / 조회 : 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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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 길 코치팀 송수빈이 톱스타 부럽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송수빈은 지난 13일 오후 배틀 라운드 녹화를 앞두고 중감점검을 위해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엠넷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의 깜짝 방문에 한동안 웅성이던 사무실에서 한 남자 직원이 용기를 내 송수빈에게 '함께 사진 한 장 찍자'고 제안, 이를 송수빈이 흔쾌히 수락하며 마치 백설공주와 난장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동화 속 풍경을 연출했다.

오광석CP는 "송수빈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자 어디선가 갑자기 우르르 남자 직원들이 몰려왔다. 그녀의 최근 인기를 실감했다"며 "아마도 여동생 같은 친근한 느낌이 들다 보니 모두가 편하게 생각해 사진도 찍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후 11시에는 4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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