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근황 공개에 멤버들 '예성몰이 시작' 폭소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3.12 18:02 / 조회 : 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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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성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려욱 신동 동해 강인 은혁 기범 시원 희철 성민 규현 한경)의 멤버 예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예성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도 별루요. 몸도 찌뿌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울적해 보이는 표정으로 카메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같은 멤버 은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굴도 찌뿌둥이네 형? 저런"이라는 농담 섞인 글을 게재하자 최시원은 "그러게"라며 동조했다. 이어 멤버 동해 역시 "매일 저각도 셀카"라고 글을 남겼고 최시원은 또 한 번 "그러게"라는 글을 덧붙여 예성에게 굴욕을 안겼다.

예성은 이와 같은 멤버들의 반응에 "형이 뭐 실수한 거 있니? 86 동생들?" 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의 사진과 멤버들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성몰이 시작?", "동생들의 반란", "울적한 사진인데 웃음을 선사했다", "다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남미 4개국을 순회하며 '슈퍼쇼5'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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