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댄스신동 임유빈 "김수현과 광고도 찍어"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3.12 09:57 / 조회 : 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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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SBS '좋은아침'>


댄스 신동 임유빈 양(11)이 탁월한 댄스실력 덕분에 김수현과 광고를 찍은 사실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놀라운 신동천하' 특집으로 댄스스포츠 신동 노영아 양, 댄스 신동 임유빈 양, 암산 신동 박영익 군, 속독 신동 박재인, 국악 신동 용하정 양, 트로트 신동 김이랑 군이 출연해 장기를 뽐냈다.

이날 댄스 신동 임유빈 양은 즉석에서 씨스타의 노래 '나혼자'에 맞춰 섬세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안무의 포인트까지 정확하게 표현하는 그의 모습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의 'Gee'와 Fingazz의 'I can make ya feel'에 맞춰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유빈 양은 댄스를 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춤을 추는 게 즐겁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유빈 양은 "김수현 오빠와 광고도 찍은 적 있다. 그때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연락을 못해서 아쉽다. 또 다시 한 번 찍고 싶다"며 김수현과 한 카메라 브랜드 광고를 찍은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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