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MBC '일밤-아빠! 어디가?'> |
배우 성동일의 두 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제주도로 떠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행을 떠나기 앞서 제작진은 미션 전달을 위해 멤버들의 집을 방문했고, 성동일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성동일과 함께 두 딸 성빈 양과 성율 양도 제작진을 맞이했고, 막내인 성율 양은 아빠의 품에 쏙 안기는 깜찍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성빈 양 역시 의젓한 모습으로 오빠인 성준 군과 함께 미션을 확인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13.0%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