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장보기 미션, 버스타기부터 난항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03.10 18:31 / 조회 : 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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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고난이도 장보기 미션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은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시장에 가야하는 장보기 미션을 받았다.

지금까지 '아빠! 어디가?' 방송에서 성준 윤후 송지아 김민국 이준수 등 아이들은 재료 얻기 미션, 장보기 미션 등을 수행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장에 가는 것은 처음. 아빠들은 아이들이 출발하기까지 걱정이 가득했다. 성동일은 윤민수와 이종혁에게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까 잘 봐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며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버스정류장을 찾는 것부터 난항이었다. 반대 방향의 버스를 타야하는 윤후와 준수는 민국의 도움으로 버스 정류장을 바르게 찾았다. 지아 민국 준 팀은 버스에 올라 버스비를 착착 계산했지만, 후와 준수는 버스비를 내는 것도 어려움을 겪었다.

다음 주 방송에는 아이들이 시장에 도착해 겪는 좌충우돌 사건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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