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10년차 커플 '우결' 살릴까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3.09 11:31 / 조회 : 2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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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연애 10년차 커플이 결혼을 한다며 어떨까?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버라이어티 '우리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연애 10년차 커플 조정치와 정인의 결혼생활이 펼쳐진다.

가요계 대표적인 뮤지션 커플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줄리엔강·윤세아 부부의 공석을 대신해 프로그램에 합류, 9일 처음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정치는 최근 진행된 가상결혼 첫발부터 평소 본인이 즐기는 '와식 생활'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조정치는 앞서 방송에서 "하루 24시간 중 20시간을 누워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샀다. 이에 제작진은 "조정치의 집에 미리 CCTV를 설치했는데 그 CCTV에 조정치가 그동안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와식 생활이 그대로 담겨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정치는 최근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후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줄이어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우뚝 섰다. 정인 역시 지난해 방송 된 '일밤- 나는 가수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조정치는 최근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10년 된 연인인 정인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정인의 집으로 놀러가 갑자기 키스를 한뒤 고백했다고 털어놓는 등 의외의 '상남자' 기질을 보이며 MC들의 탄성을 받기로 했다.

조정치와 정인은 그동안 서로의 음반에 참여하여 음악적 품앗이를 하는 등 10년 동안 사랑뿐만 아니라 일적인면에서도 서로 도움을 주며 지내왔다. 이런 두 사람이 예능에서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우결'에 리얼 커플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2에 SG워너비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3년차 커플이었던 김용준-황정음 커플과 다른 느낌의 10년차 커플이다.

최근 오연서-이준 하차 등을 겪으며 진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우결'이 진짜 커플로 심기일전에 나선 셈이다. 과연 '우결'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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