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신곡발표 기념 거리공연 '역시 거리의 디바'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3.08 19:31 / 조회 : 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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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정희 트위터>


가수 임정희가 거리공연을 펼쳐 화제다.


임정희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삼청동에서 '오랜만이다'를 불렀어요. 급 길거리공연이 되었죠. 사실 인터뷰 때문에 간 거였는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길거리 공연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정희는 삼청동의 한 거리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키보드 하나만을 반주로 한 간소한 모습이 거리공연의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 그대로 '오랜만이다'",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음악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희는 같은 날,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인 '오랜만이다'를 발표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년 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방시혁 프로듀서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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