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후배 K-고소인 A간 카톡 전문공개 "이게 진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3.07 13:51 / 조회 : 115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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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혐의로 피소당한 배우 박시후 측이 사건 당일 동석했던 후배 연기자 K와 고소인 A씨간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전문을 공개했다. 박시후 측은 앞서 A씨 측이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은 편집된 것이라며 이날 공개한 전문이 '진짜'라고 주장했다.

박시후 측 변호인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시후의 후배 K씨와 고소인 A씨가 2013. 2. 14. 13:00 경부터 사건 발생 후인 2013. 2. 16. 까지 주고받은 카톡 내용 전문을 공개합니다"라며 "고소인의 변호인이 기존에 알려진 카톡 내용이 박시후에게 유리하게 편집된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카톡 전문'을 공개하였으나 이 역시 카톡의 전체 내용이 아닌 일부분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푸르메 측은 "그동안 박시후측은 자극적인 내용의 카톡 공개를 꺼려왔으나, 오히려 고소인측에서 먼저 카톡 내용을 공개하였으므로 더 이상의 추측과 루머를 방지하고자 가감 없이 진짜 전문을 공개하고자 합니다"라며 " 카톡 내용을 보면 고소인A양은 박시후를 고소한 시점인 2013. 2. 15. 23:00경이 지나자 갑자기 속이 메스껍다며 임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성관계를 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갑자기 임신을 운운한다는 것은 상식에 반하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달 14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포장마차에서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A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5일 박시후와 술자리에 동석했던 후배 연기자 K씨 등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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