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신소율, '배우들' 종영소감 전해.."아쉽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3.05 10:59 / 조회 : 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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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토크클럽 배우들. 마지막 회네요. 끝인 줄 모르고 다음 주엔 더욱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 회 재미나게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우 신소율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토크클럽 배우들. bye. bye"라는 짧을 글을 게재하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14일 '놀러와'의 후속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토크클럽 배우들'은 황신혜, 심혜진, 고수희 등 그간 토크쇼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안겼으나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지난 4일 결국 폐지됐다.

한편 오는 11일에는 '토크클럽 배우들'의 후속으로 구하라, 윤도현, 탁재훈, 은지원이 진행을 맡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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