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김치전 엄마 "1년여간 끼니로 3천장 부쳐"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3.05 00:04 / 조회 : 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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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년 반 동안 매일 김치전만 부쳐주는 엄마가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들에게 삼시세끼를 김치전만 부쳐주는 엄마를 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들 이석민씨는 "1년 반 동안 삼시세끼를 김치전만 먹었다. 약 3000장은 먹은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밥도 안 하고 김치전만 주신다. 냉장고 안에도 김치전 반죽밖에 없다"며 "그래서 아침에는 김치전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다. 저녁에도 집에 가면 김치전밖에 없으니까 밖에서 사먹고 간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가 원래 한 음식에 꽂히시면 그것만 한다. 김치전만 먹기 전에는 약 5년 동안 공룡모양 치킨 너겟만 매일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엄마는 김치전만 식사로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김치전이 너무 맛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MC들을 위해 김치전 30장을 부쳐왔으나 맛은 평범하다는 평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샤이니(종현 민호 태민 온유 Key)가 출연진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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