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세아, 하차소감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3.02 14:39 / 조회 : 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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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세아, 줄리엔 강 <사진=윤세아 트위터>


배우 윤세아가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하차를 남겨두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세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닭다리 누구꺼? '우결' 안에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고마운 마음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윤세아는 가상남편으로 호흡을 맞췄던 줄리엔 강과 함께 식당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세아는 닭다리를 들고 있으며 줄리엔 강은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윤세아와 줄리엔 강은 지난해 8월 '우결4'에 투입됐다. 두 사람은 서로 '어깨'와 '체리'라는 애칭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로맨틱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윤세아는 SBS 주말연속극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윤설아 역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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