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강우 "국민형부? 방송 후 욕 많이 먹어"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3.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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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김강우가 '국민형부'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김강우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국민형부'라는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강우는 동료배우이자 처제 한혜진이 진행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다'에 아내 한무영씨와 출연해 '국민형부'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날 김강우는 '국민형부'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히 방송 이후 욕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주변에서 결혼한 친구들이 '우리는 어떻게 하라고'라는 원망의 말을 하더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과 같은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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