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나이, 韓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상'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2.28 20:22 / 조회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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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나이 ⓒ사진=이기범 기자


밴드 잠비나이가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상'을 차지했다.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의 앨범 '차연'은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악스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국대중음악상은 한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는 공익적인 시상식을 목적으로 대중음악평론가, 대중음악기자, 음악전문라디오PD 등 대중음악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하는 음악 중심의 시상식이다. 총 4개 분야 2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는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맡았으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 R&B 보컬리스트 정기고, 보니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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