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밴드 글렌체크가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차지했다.
글렌체크의 'Haute Couture' 앨범은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악스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국대중음악상은 한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는 공익적인 시상식을 목적으로 대중음악평론가, 대중음악기자, 음악전문라디오PD 등 대중음악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하는 음악 중심의 시상식이다. 총 4개 분야 2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는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맡았으며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 R&B 보컬리스트 정기고, 보니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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