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트윈 폴리오' 해체 이유 "아버지 반대 심했다"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2.27 11:31 / 조회 : 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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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SBS'좋은아침'>


가수 윤형주가 '트윈 폴리오' 해체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70년대 통기타 포크문화의 창시자 윤형주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윤형주는 "트윈 폴리오가 68년 2월 말에 데뷔해 69년 12월 말에 해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형주는 "송창식이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다. 트윈 폴리오 활동 덕분에 먹고 살만하게 됐다"며 "하지만 저는 아버지의 엄청난 반대를 겪었다. 아버지가 사람을 살리겠다고 의대에 들어가 노래를 하냐고 화를 내셨다. 매일 무릎 꿇고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윤형주는 "송창식에게 차마 그만두자는 말을 못하겠더라. 결국 트윈 폴리오 공연을 하던 중 해체 선언을 했다. 송창식이 많이 놀란 것 같더라"며 "트윈 폴리오는 시작도 빨랐지만 해체도 빨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형주는 MBC '놀러와' 출연 당시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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