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이상우, 손창민이 저지른 악행에 '충격'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2.26 23:42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 - MBC 월화드라마 '마의'>


'마의' 이상우가 아버지 손창민이 저지른 악행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이성하(이상우 분)에게 이명환(손창민 분)의 악행들을 낱낱이 털어놨다.


이날 이성하를 찾은 백광현은 이명환이 침을 이용해 형익(조덕현)을 죽인 일부터 백광현의 양아버지 석구(박혁권)가 이명환에 의해 누명을 뒤집어쓴 채 죽임을 당한 일까지, 그의 악행이 낱낱이 담긴 투서를 건넸다.

백광현은 이성하에게 이명환의 악행을 밝힐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성하는 "내 아버지께서 그럴 리가 없네"라며 애써 사실을 부정했지만, 갈등 끝에 결국 백광현을 돕기로 결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지녕(이요원 분)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