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신곡, 19금→15세 청취 변경결정 왜?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2.21 14:13 / 조회 : 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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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프로젝트


당초 19금을 표방하며 나왔던 용감한형제의 프로젝트 앨범 '어이없네'가 문제가 된 비속어를 지우고 15세 청취가로 발매된다.

용감한 형제 소속사 브레이브 사운드 측은 21일 "당초 19금을 발표 예정이었던 용준형, 필독, LE의 '어이없네'가 음원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과19금 논란으로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음원 수정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어이없네' 가사 중 19금 판정의 원인이 된 거친 단어들의 가사들을 '삐' 소리로 대체됐으며, 19금 무삭제판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25일 공개된다.

비스트 용준형, EXID의 LE, 빅스타의 필독 3명은 용감한 형제의 2013 프로젝트 '어이없네'에 참여, 이색 호흡을 맞췄다. 아이돌 가수들의 19금 프로젝트다.

용감한 형제의 프로젝트 신곡 '어이없네' 음원은 강한 힙합 사운드의 곡으로, 다소 거친 표현들로 힙합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를 담아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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