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27일 만에 누적관객 9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8일 전국 662개 스크린에서 17만 451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누적관객 수는 904만 18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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