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한선화, '달프' 출연...10대 공감 토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2.18 15: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유인나(좌) 한선화(우)ⓒ스타뉴스


배우 유인나와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KBS 2TV '달빛프린스' 6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스타뉴스에 "유인나와 한선화는 오는 20일 오후 진행될 '달빛프린스'의 녹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인나와 한선화가 출연하는 '달빛프린스'의 북토크는 박성우 시인의 시집 '난 빨강'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말했다.

그는 "유인나와 한선화는 10대 청소년의 공감대를 높일만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며 "특히 유인나는 라디오 프로그램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라'의 DJ로 활동하는 만큼 10대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선화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하고 있어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아이돌로 자신의 사춘기를 어떻게 보냈을지도 공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유인나와 한선화가 배우라는 공통점도 있어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낼 것으로 보인다"며 "앞서 '달빛프린스'의 첫 여성 게스트였던 이보영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와 한선화가 출연하는 '달빛프린스'는 오는 26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