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드라마 복귀? 영화 복귀 우선 검토"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2.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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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경기)=이기범 기자 leekb@


톱스타 현빈이 스크린 복귀를 우선 검토 중이다.

18일 현빈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현빈이 차기작으로 영화를 우선 검토하고 있다"며 "드라마의 경우 현재로선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현빈이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와 접촉하며 차기작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관련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지만 현재 현빈은 영화를 통해 복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12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현빈은 현재까지 복귀작을 확정하지 않은 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마지막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군에 입대한 현빈은 현재 연예계가 가장 주목하는 톱스타 가운데 한 명이다.

전역 이후 최근 광고로 활동을 재개한 현빈은 대선 당시 투표 모습이 포착된 것 외에 현장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만이 공개됐을 뿐 공식 석상에도 나타난 적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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